질병

🐜진드기·모기 한 방에 병원신세?! 여름 바이러스 총정리!

아이들 생활 2025. 5. 15. 23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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🐜 진드기·모기 조심! 여름철 바이러스 감염병 총정리

여름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지만,

작고 보이지 않는 위험도 함께 커집니다.

바로 진드기와 모기가 옮기는 치명적 감염병입니다.

이번 글에서는 여름철 주의해야 할 대표 바이러스 감염병을 정리해드릴게요.


 

🕷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병

✅ 1.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(SFTS)

  • 원인: 작은소피참진드기 → SFTS 바이러스
  • 증상: 갑작스러운 고열, 설사, 구토, 근육통
  • 진행 시: 의식 저하, 출혈, 다장기 부전까지
  • 치사율: 20~30%
  • 백신/특효약: ❌ 없음

📌 주의 포인트

✔ 고령자·농촌 거주자 고위험

✔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시 병원 방문!


✅ 2. 쯔쯔가무시병

  • 원인: 털진드기 유충에 물림
  • 증상: 고열, 오한, 발진, 피부 딱지(가피)
  • 치료: 항생제로 완치 가능
  • 유행 시기: 주로 가을이지만 여름에도 발생 가능

📌 진단 팁

👉 배·겨드랑이·사타구니 주변에 검은 딱지가 있으면 의심해보세요!


 

✅ 3. 라임병

  • 원인: 보렐리아균 감염된 참진드기
  • 증상: 표적 모양 발진 → 관절통, 안면마비, 심장 문제
  • 지역: 미국·유럽에서 흔함, 국내도 발생 보고 증가
  • 치료: 항생제 조기 치료 시 완치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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🦟 모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병

✅ 4. 일본뇌염

  • 원인: 일본뇌염 바이러스 (모기 매개)
  • 증상: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일부는 고열·경련·혼수
  • 백신: ✅ 있음 (국가예방접종 대상 포함)
  • 고위험군: 어린이, 고령자

✅ 5. 웨스트나일 바이러스

  • 국내 발병은 드물지만 유럽·북미 여행 시 주의
  • 증상: 고열, 두통, 근육통 → 드물게 뇌염, 마비
  • 예방접종: ❌ 없음 → 모기 회피가 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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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진드기·모기 예방수칙 요약

예방법
진드기
모기
긴팔·긴바지 착용
기피제 사용
⭕ DEET 포함
⭕ 피톤치드, 이카리딘
풀밭·야외 활동 후 샤워
⭕ 필수
🔺
방충망·모기장 사용
🔺
⭕ 필수
백신 접종
❌ (대부분 없음)
⭕ 일본뇌염 가능
야외활동 후 몸 확인
⭕ 진드기 제거
🔺

🛡️ 마무리 한마디

여름의 자연은 아름답지만,

진드기와 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.

한 번의 물림이 수일 내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.

“긴 옷, 기피제, 그리고 경계심.

이 세 가지가 여름 바이러스를 막는 최고의 백신입니다.” 🌿🛡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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